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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중앙도서관, '창작시 공모전' 개최-4월 5~23일 이메일ㆍ우편 접수 -1인 1작 콘텐츠 제작 열풍을 접목, 시민의 창작 욕구를 지원 > 광양중앙도서관, 창작시 공모전 개최 광양중앙도서관이 올해 도서관 주간을 맞아 광양시민을 대상으로 창작시 공모전을 개최한다. 창작시 공모전은 오는 4월 5~23일 동안 열리며,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나만의 1인 1작 콘텐츠 제작 열풍을 접목한 것으로 시민의 창작 욕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공모는 초등부와 중ㆍ고등부, 일반부 등 세 부문으로 나눠 진행하며, 현직 시인이 아닌 광양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이는 자유주제로 1인당 1편을 이메일(gkak3891@korea.kr)이나 우편으로 4월 23일 오후 6시까지 도착하도록 응모하면 된다.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 7명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총 15명(장원 1명, 최우수상 3명, 우수상 3명, 장려상 3명, 참가상 5명)에게 상을 수여하며, 공모전 결과는 5월 중 도서관 홈페이지에 발표할 계획이다. 중앙도서관은 수상작을 시화로 제작해 시립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이 감상하도록 전시하고, 도서관의 각종 문화행사에도 활용한다.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립도서관 홈페이지(lib.gwangyang.go.kr)를 방문하거나 광양중앙도서관(☎061-797-3866)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도서관 주간’은 한국도서관협회가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적극 홍보함으로써 주민들의 지역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1964년 정한 것으로, 매년 4월 12~18일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가 열린다. 하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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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용강도서관, 부모 대상 자녀 성교육 프로그램 운영-3월 29일, 실시간 온라인 방송으로 진행 -손경이 작가 ‘성교육에도 골든타임이 있다’는 주제로 수강생 맞이 ▲ 광양용강도서관, 부모 대상 자녀 성교육 프로그램 운영 광양용강도서관이 새내기 부모에게 자녀 성교육과 관련한 고민 해소에 도움을 주기 위해 주체성 있는 자녀 성교육 방법에 관한 특별한 강연을 준비했다. 이번 강연은 오는 3월 29일 월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비대면 온라인 프로그램(ZOOM)을 이용해 실시간 생중계로 진행한다. 강연에서는 손경이관계교육연구소 대표이자 「움츠러들지 않고 용기 있게 딸 성교육하는 법」, 「아홉 살 성교육 사전」 등을 저술한 손경이 작가가 강사로 나서 ‘성교육에도 골든타임이 있다’는 주제로 수강생을 맞는다. 손경이 작가는 tvN ‘어쩌다 어른’, MBC ‘판결의 온도’, ‘비디오스타’ 등 방송에 다수 출연해 성교육 방법을 강의하는 등 성교육 전문가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작가다. 손 작가는 이번 강연에서 수강생들에게 자녀를 존중하면서 주체성 있게 성교육하는 방법을 전해줄 예정이다. 용강도서관은 3월 11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광양시립도서관 홈페이지(lib.gwangyang.go.kr)에서 유아 및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강연 참여 희망자를 선착순 모집하고 있다. 고근성 도서관운영과장은 “지역사회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강연을 비대면으로 진행하기로 했다”며, “자녀 성교육 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리라 확신하며, 자녀 성교육에 관심이 있는 부모라면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고 프로그램에 참여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광양용강도서관(☎061-797-3865)으로 문의하면 된다. 하효정 기자